한국사
개화파 vs 위정척사파 / 김홍집, 김옥균 / 조선책략 / 조선시찰단
*개화파 - 집권층으로써, 고종을 뒷배로 삼고 집권세력을 차지하고 있는 세력들이다. *위정척사파 - 비주류들로써, 흥선대원군이 떨어져 나가면서 힘을 잃었고, 개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이다. - 위정척사파의 뜻은 '바른 것을 호위하고 사악한 것을 배척한다'라는 뜻으로 여기에서 바른것은 우리나라 전통의 성리학을 뜻한다. - 위정척사파는 처음에는 이렇게 읍소만 하고 반대만 하다가 나중에는 의병이 되어서 실제로 싸우기 시작한다. 아무튼 그래도 전통보수세력이었다. 그런데 개화파도 둘로 나뉜다. 뭔가 점진적으로 개혁하자는 온건파와 빨리빨리 가자는 급진파. *온건파 - 영국으로부터 강제로 문 열린 청나라의 양무운동을 모델삼아 (중국의 정신은 그대로 있으되 서양의 무기들만 받아들이자)를 본받아 동도서기(동쪽의 도는 그대로..
2022. 5. 17.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