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자고 개화를 했는데 기존의 군인백성들이 더 비참해지게 되었네?

 

구식 군인들에 대한 차별이 원인이 되어서 임오군란 1882이 일어나게 됨.

신식 군인들은 잘해주면서 구식 군인들은 월급을 제때 안줘.

그리고 월급을 쌀로 한달치 줬는데 쌀 속에 모래가 섞였네? 개빡침. 그래서 들고 일어남.

임오군란 - 신식 별기군

여기에서 쫓겨난 흥선대원군이 옳다꾸나 연합해서 집권세력인 명성황후 민씨를 잡으려고 함.

명성황후는 호달달 하고 청나라에 SOS를 침

- 이게 잘못이었다. 나라 싸움은 나라 안에서 끝내야 하는데 자기 정권 유지하려고 외세를 끌어와서 나라 일을 해결하려 드냐?

 

 

아무튼 그래서 임오군란을 청나라가 진압해 준다. (청나라가 흥선대원군 잡아간다)

그리고 명성황후가 다시 집권했는데, 청나라는 이제 그 댓가로 내정간섭을 시전하지.

어떻게?

- 고문정치 : 고문들을 파견해서 훈수를 둔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뮐렌도르프(청에 종속되어있는 독일인)

-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전 체결 : 내지 무역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뮐렌도르프 - 조선 최초 서양의 관리

 

 

한편 일본 대사관도 털려서 일본도 빡침

그래서 맺은게

- 제물포조약 : 일본군이 직접 우리나라 들어와서 공사관 지키도록 우리나라 주둔 허용

- 조일수호조규속약 : 제물포조약의 이면조약으로 내지무역의 길을 열어놓게 된다. (청나라 열었으니 우리도 열어라 식)

 

= 결국 우리나라에 청나라군대도 들어와있고 일본군들도 들어와있네? = 개판의 시작 = 외세를 끌어들인 결과

 

아무튼 청의 내정간섭이 시작되자 젊은이들이 개빡친다.

왜 청나라가 우리나라 들어와서 지룰임?

하고 그것이 바로 갑신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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