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택
- 돈이 없어도 주거가 필요한 가구에게 시장경제 구조와 무관 하게 제공되는 주택. 물론 정부가 제공
- 복지주거정책의 일환
- 복합적 거주자 공동체를 도모함으로써 도시지역 거주자들의 사회적 융합을 확보
- 광의적 해석 : 공공성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모든 주택을 사회주택 범주에 포함
- 협의적 해석 : 영리 목적이 아닌 저렴한 임대료의 공공임대주택
*주택협동조합
- 공동/민주적으로 운영되는 기업을 통해 자발적인 사람들이 모임
- 국제협동조합연맹이 정한 7대원칙을 준수하는 주택협동조합이 소비자 조합원을 위해 공급하거나 개발하는 주택
- 투자자본의 일반분양주택보다 소비자의 필요와 욕구에 더욱 충실하게
- 개발이익이 협동조합에 귀속되고 실용적인 주택을 건설하기 때문에 공급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
- 협동조합은 자발적이고 민주적으로 운영되어 거주자 공동체가 더 활성화 될 수 있음
*공유주택
- 혈연관계가 아닌데 개인이나 가구들이 모여서 교류하고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주거비를 절감하고 공동공동
- 1968년 덴마크에서 시작? ㄴㄴ 원래 수렵채집시절부터 그렇게 살아오다가 농업혁명 이후로 역변했을 뿐이지. 원래 인 류는 공동주택/공유주택으로 살아왔다.
- 아무튼 덴마크에서는 맞벌이 가구들이 공동양육과 공동저녁식사를 통해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가사노동을 절감하고자 처음으로 도입함
- 국내의 가장 전형적인 공유주택의 예로는 '고시텔'을 꼽을 수 있으며, 이런 고시텔들은 필수적으로 공유주방을 설치해야 한다. (법률상)
- 아래는 국내의 공유주택의 세련된 예로써 '트리하우스'라는 공유주택이다.
*서포티브 하우징 Supportive housing
- 혼자서 생활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필요한 자원을 제공해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주형태
- 만성적인 노숙인들이 정착할 수 있는 대안
- 가정폭력 피해자, 교정시설 퇴소자, 병원퇴원자 등 자립 못하는 사람들을 케어
- 지역사회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서포티브 하우징 역할에 주목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