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부부관계

1) 결혼상태와 건강

- 결혼상태 : 기혼자가 비기혼자보다 더 건강하고 사망률도 낮더라

- 사회통제 : 안정된 삶의 양식, 위험행동을 감소시키는 통제 기능 (음주, 흡연, 약물)

- 사회통합 : 배우자 및 친족관계망 확대로 다양한 사회적 지원 연계

- 경제적 자원 공유 : 결혼으로 공유되는 자원으로 건강향상

- 결혼의 위기모델 : 이혼, 사별 등의 결혼 해체로 인한 스트레스나 긴장은 건강에 부정적 영향

- 선택효과 : 건강상태가 결혼으로의 진입/유지 등에 영향을 끼친다. 

 

2) 결혼의 질과 건강

- 모든 결혼이 항상 긍정적이지는 않음. 결혼에는 긍정적경험 + 부정적 경험이 있음

 

3) 부부관계에서의 남녀차이

- 모든 결혼에는 두개의 결혼이 있고 그의 결혼이 그녀의 결혼보다 좋다. 무슨 피해의식있나?

- 결혼상태에 따른 건강 복지 차이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명확하게 관찰됨?? 그 근거는 사회통제, 사회통합, 경제적 자원 공유에 따른 건강이득에서 남자는 정서적 혜택+위험행동 줄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는 측면에서 남성이 수혜를 얻고 여자는 경제적 자원공유의 혜택에서 수혜를 얻는다는데ㅋㅋㅋ 그러니까 남자새끼들은 건강관리 못하는 호구들이 대부분이고 여자들은 그런 남자 케어해주고 남자 ATM 한다 이거임? 그게 대부분 그렇더라? 이런거 연구하는 사람도 연구자냐 극도로 한심

 

 

중노년기 부부관계

*중노년기 부부관계

1) 중노년층의 결혼상태

- 노년기 남성의 대부분은 기혼상태고 여성은 사별비중이 높음(수명에서의 성차, 남편 연상형의 결혼, 재혼에서의 성차)

 

2) 중노년기 부부관계의 변화

- 긍정적으로 변할지, 긴장과 갈등으로 변할지 알 수 없음

- 심리적 노화에 따르면 남성은 친밀하고 양육적으로 변하고 여성은 자기주장성이 증대됨

- 노년기 부부들이 부부관계에서 긍정적 경험은 높고 부정적 경험 수준은 낮다는 연구가 있음

- 장기간 결혼으로 인해 갈등 소지는 감소되고, 갈등에 대한 민감성 및 부정적 영향은 완화되고 = 그냥 오래 살면 차분 하게 잘 산다는 말을 개 허세부리듯 씨부리네

 

3) 중노년기 이혼

- 결혼연령의 증가에 따라 이혼연령도 증가함

- 15년, 20년 이상 함께 산 부부의 이혼이 증가함

- 이혼 결정하는데 장애가 되는 요인들이 감소됨 (부정적 인식 / 연금분할청구권)

- 이혼을 제안하는 사람은 주로 여성인데 이혼 제안자는 시기적으로 이혼과정을 먼저 시작, 종결하게 된다ㅋㅋ

늘어나는 황혼이혼

4) 사별

- 주로 여성의 문제

- 남성은 사회적 관계 유지 및 가사 어려움

- 여성은 경제적 어려움

- 여성은 동료 사별자들이 존재해서 예기사회화 함.

 

5) 재혼

- 65세 이상 인구집단의 재혼건수 증가

- 남성 고령자의 재혼이 여성 고령자에 비해 월등히 더 많음 (재혼의 필요성, 욕구, 재혼상대자의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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