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주의 / 구조기능주의

- 가장 역사가 오래된 이론

- 사회를 복잡체계로 바라본다. 상위체계/하위체계

- 상위체계의 안정은 하위체계들의 연대와 안정을 위한 작동에 의존한다. (상호의존성)

즉, 하위체계들이 각자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상호 연대하여 작동하면 상위체계는 자동적으로 기능한다.

- 기능주의는 사회를 잘 작동하는 하위체계들로 구성된 복잡한 하나의 체계다.

 

- 사회체계는 체계의 통합과 경계를 유지하기 위해 작동한다.(경계 지워짐)

- 기본적인 욕구 또는 요건을 필요로 하며 체계의 생존과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욕구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 균형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부분들의 기능에 초점이 맞춰졌다.

- 구조는 생존, 항상성,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서 반드시 존재한다.

 

 

*파슨스의 구조기능주의

- 오랫동안 주류를 형성한 이론

- 사회유기체론의 여러가제 전제들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 사회체계는 제도화를 통해서 나타나고 이러한 제도화를 통해 사회구조가 만들어지고 유지된다.

- 부분은 항상 전체를 위해 기능한다. (존재한다는것은 기능적이다)

- 사회성원들은 전체 사회의 생존을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하며, 성원들은 합의를 통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의 목록을 스스로 정하고 이를 통해 사회질서가 유지된다.

 

 

*구조기능주의 전제

- 사회적 실재는 하나의 체계로 볼 수 있다.

- 한 체계의 과정은 체계 부분들의 상호의존성을 봐야 이해될 수 있다.

- 경계가 지워진 체계로서의 사회는 항상성과 균형의 경험을 가진다.

- 유기체와 유사하게 어떤 기본적인 욕구나 요건을 필요로 하며 체계의 생존과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런것들이 충족 되어야 한다.

- 자기유지적 체계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은 체계의 욕구를 충족시켜줌으로써 균형과 항상성을 유지하는 부분들의 기능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 체계 내에서 어떤 형의 구조는 생존, 항상성,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서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체계이론

- 체계의 생존을 위한 기능적 요건 : 적응 / 목표달성 / 통합 / 잠재성

체계이론

 

*기능주의

1) 기능주의와 사회문제

- 하위체계들이 각각의 기능을 올바르게 수행하지 못한다면 전체 상위체계의 기능이 올바르지 못하게 되고 곧 사회기능저 하를 일으키게 된다.

- 사회갈등이 존재한다기보다는 사회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하위체계의 문제를 사회문제로 바라본다.

- 개인이나 집단의 사회부적응이나 기능저하현상이 곧 사회문제의 원인이라고 본다. 때문에 자살이나 빈곤의 원인을 온전히 개인의 문제에 의해서 나타나는 사회현상이라는 관점을 유지한다.

- 대체적으로 사회에 대하여 낙관적인 견해를 가진다.

 

2) 기능주의의 한계

- 사회변화, 사회구조적 모순이나 갈등을 적절하게 설명하지 못한다.

- 사회에 긴장과 갈등을 유발하는 인종, 성, 계급을 포함하는 사회불평등 구조를 무시한다.

- 사회변화보다는 균형, 유지, 사회질서로의 복귀증진을 강조한다.

- 안정과 순응, 조화를 강조하는 부분에서 정확한 사회현상에 대한 설명이 어렵다.

 

- 자연적인 적응과 안정, 조화, 순응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나 기술도 없다.

- 개개인들의 기회를 제한하는 힘이나 권력에 대한 분석이 없다.

- 사회 안에 내재되어 있는 사회문제는 순응/통합을 통해 자연적으로 해결된다고 보는 시각을 가져서 사회문제의 원인과 효과를 분석하는데에 지엽적인 시각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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