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 개입
-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와 대면 접촉을 통해 개입
- 직접적 개입이 필요한 문제들
1) 클라이언트의 내적, 주관적 원인에서 비롯된 문제
2) 대인관계의 문제
3) 문제 초점이 불분명해서 문제해결이 어려울때
4) 위기상황에서 복잡한 감정과 갈등을 경험할때
5) 클라이언트의 능력이 손상된 경우
*의사소통의 기술
- 대화기술로써 클라이언트의 정서적안정, 인지구조변화, 상황인식능력 향상이 목적
1. 정서적 안정
- 심리적 부적응 상태를 >>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상태로 회복
- 불합리하고 불건전한 정서적 상태를 적절하게 해소
a. 지지 support = 클라이언트의 능력과 동기부여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격려하고 고무하며 경청, 칭찬, 인정한다. ex) 능력발휘하는 부분을 응~ 칭찬하고 시선을 맞추거나 경청하는 표정, 고개를 끄덕이는 등 비언어적 지지까지
b. 재보증 reassurance = 합리적인 생각에 대해 클라이언트가 의심하거나 자신없어할때 사용 = 클라이언트의 능력이나 자질에 대해 신뢰를 표현함으로써 불안과 불확실한 감정을 줄이고 편안한 감정을 돕는다.
c. 일반화 universalization = 자기만 특정 문제나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주관적 고통의 크기에 압도당하고 있을 때, 그게 아니다~ 말해줌
d. 환기 ventilation = 클라이언트의 내부에 억압된 분노, 슬픔, 죄의식, 불안 등의 부정적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 도록 격려함 >> 이러면 부정적 감정이 약화하거나 해소되기 때문이다.
2. 인지 구조의 변화
- 클라이언트의 부정적이고 왜곡된 사고 구조를 변화시켜서 현실인식을 돕는다.
- 초점화, 직면, 재명명 등을 적절히 요리함으로써 클라이언트의 왜곡된 인지구조를 변화시킨다.
a. 초점화 focusing = 클라이언트의 말에서 느껴지는 선입견이나 혼란, 산만함을 지적해줘서 자신의 사고 과정을 명확하 게 보게 한다 ex) 적절한 시기에 질문함으로써 자신 스스로의 감정, 정보, 경험을 명확히 하도록 도움
b. 직면 confrontation = 자기인식을 고양하고 변화를 촉진하는 기술 / 재인식 = 클라이언트의 문제되는 사고, 감정, 행동의 특정 측면을 클라이언트가 직시하게 만들어준다. ex) '당신은 ~라고 말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라고 말하네요?' 라는 형식을 사용한다. ex) '당신은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고 싶어 하면서도 여전히 술을 마시네요?'
c. 재명명 reframing = 어떤 문제나 행동에 클라이언트가 부여하는 의미를 수정함으로써 클라이언트의 관점을 새로운 긍 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기술
3. 상황 인식 능력 향상
- 자신의 현재 상황이 어떠한지 통찰력을 높이는 것
a. 정보제공 informing = 클라이언트의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정보나 지침 제공 = 자신의 생각을 확장하게 함 = 변화를 위한 도전의식이나 확신을 하게 함
b. 조언 advice = 클라이언트에게 추천, 제안하는것
*행동변화 기술
- 새로운 행동을 학습하거나 기존 행동을 수정하도록 도울때 사용하는 기술
- '명확하게 규정되고 측정이 가능하도록 정의된 행동'을 의미
a. 강화 reinforcement = 특정행동 이후 강화물을 제공해 그 행동이 지속하게 한다. 정적강화 : 바람직한 행동 후 강화물을 제공한다. (당근을 준다) 부적강화 : 바람직한 행동 후 부적 조건을 제거함으로써 그 행동을 증가시킨다. (채찍을 때리다가 안때린다)
b. 처벌 punishment = 특정행동 이후 고통스럽고 불쾌한 벌을 가함으로써 행동을 줄인다.
정적처벌 : 표적행동 후 처벌함으로써 행동을 감소 (말 안들으면 채찍을 때린다)
부적처벌 : 표적행동 후 생활의 유쾌한 정적조건을 제거함으로써 그 행동을 감소시킨다. (말 안들으면 당근을 안준다)
>> 강화는 바람직한 행동시 강화시키는것이고 처벌은 부적절한 행동시 감소시키는것이다.
>> 정적강화는 당근을 주는것이고, 정적처벌은 채찍을 때리는것이다.
>> 부적강화는 채찍을 때리다가 안때리는것이고, 부적처벌은 당근을 주다가 안주는것이다. = 약간 쪼잔한 느낌
c. 소거 extinction =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줄이기 위해 그 행동을 무시하는 것 = 벌을 사용하는 대신 특정 행동을 무시함으로써 자연히 그 행동이 소멸되도록 하는 전략
d. 타임아웃 time out =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강화하는 환경으로부터 클라이언트를 일시적으로 격리해 문제행동을 감 소시킨다. ex) 잠시 1분간 심호흡을 하라고 한다.
e. 토큰 경제 token economy : 교회에서 달란트같은 것이다. 달란트를 모아서 달란트잔치때 상품 교환을 하지. 이런 원리를 토큰경제라고 한다. 즉, 어떤 좋은 행동을 했을 때 토큰을 주고, 그것이 쌓이면 다른 원하는 보상으로 바꿀 수 있다. 이 토큰경제의 장점은 주어지는 토큰은 재활용 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고, 바로 주기 때문에 보상이 즉각적이며 사용방법이 나 행동강화가 이해하기 쉽고, 교환할 상품이 갖는 가치가 각각 다르니 토큰의 포화현상도 막는다.
= 조작적 조건화 원리로 어떤 반응에 선택적으로 보상함으로써 그 반응을 보일 확률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킨다.
f. 행동조성 shaping = 기대하는 행동의 학습을 위해 그 행동을 작은 단위로 세분하여 과제를 제시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밥을 먹게 하고싶으면 숟가락을 들때마다 아이쿠 칭찬하고, 밥을 퍼올릴때마다 칭찬하는듯한 느낌
= 행동수정의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복잡한 행동이나 기술을 학습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g. 모델링 modeling = 타인의 바람직한 행동을 모방시키게 모델을 제시해주는것
= 관찰 / 책 / 비디오 / 역할극을 통해 시행 가능
h. 역할 교환 role reversal = 역지사지 함으로써 주변 사람의 행동이나 감정에 대한 이해향상을 돕는다.
i. 시연 rehearsal = 특정 상황에서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리허설 시킨다.
숨겨진 시연 : 속으로 혼자 생각해보게 한다.
명백한 시연 : 역할극을 통해 진짜 리액션을 해준다. 너가 이런식으로 좋게 말하면 상대방도 좋게 말한다는것을 직접 역할 극으로 보여준다.
